본문 바로가기

D. 맛&멋이야기

[Chocolate] 쵸콜렛 공장을 소개합니다.

발렌타인이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네요.
크리스마스만큼이나 연인들의 축제이지요.
뭔가 발렌타인데이 하면 누구에게나 설레는 그 무언가가 있잖아요.^^

그 중에서도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쵸콜렛!
저는 달콤 쌉싸름한 쵸콜렛을 너무나 사랑한답니다.

그래서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쵸콜렛 이야기를 해보려해요.
쵸콜렛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가까이 다가와 주세요!

뉴욕에 있는 쵸콜렛 레스토랑 Max Brenner입니다.





레스토랑 내부 사진입니다.
정말 무슨 공장처럼 파이프도 흐르고 공장같은 느낌입니다.^^
어릴 때 쵸콜렛 공장에 가고 싶다는 생각해봤었는데... '찰리의 쵸콜렛 공장'이라는 영화가 있듯이 말이예요.^^



메뉴판도 책처럼 예뻐요~
알록달록 colorful~!! 



실내분위기는 아늑합니다. 어두운듯 하면서 노란 조명으로 따뜻한 느낌을 많이 살린 것 같아요.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 신경쓴 듯한 느낌을 받았죠.
달콤한 쵸콜렛과 부드러운 촛불 조명이 테이블을 밝히고 잔잔한 음악이... 로맨틱합니다.



자자, 주문한 샘플러 sharing 세트메뉴(2인)가 나왔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쵸콜렛 퐁듀라서 삼단 쵸콜렛 melting pot과 마시멜로우를 구울 수 있는 미니화로!


메뉴구성은
banana split waffle / fluffy chocolate sponge cake/ crispy chocolate eggroll / milk& white chocolate'bark' / chocolate fondue with market fruit & mashmallows.
+ grill& greamy chocolate sauce to roast and dip, crunchy chocolate wafer balls.
바나나와플, 스폰지 케이크,크리스피 에그롤, 밀크화이트 초콜렛, 와플 볼과 쵸콜렛 소스


마시멜로우를 화로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말랑거리는 가운데 녹아있는 쵸콜렛소스에 퐁당!


메뉴 하나하나가 달콤하고 새로운 맛입니다.

바삭, 말랑,달콤,쌉사름한 맛들이 다양하게 입안에서 파티를 열었답니다. ♥



이건 레스토랑 나오면서 맛보지 못해 아쉬웠던 쵸콜렛 피자를 찍은 거랍니다.
맛이 궁금하긴 한데 저 많은 마쉬멜로우를 보면서 선뜻 주문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벽에 그려진 분이 여기 쵸콜렛 레스토랑 사장님이십니다.
전 세계에 필리핀,호주,이스라엘,미국,싱가폴 이렇게 5개국에만 있는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한국에는 언제 오실 건가요~?? ^^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쵸콜렛을 보니 또 달달함을 참기가 힘들어집니다.

오늘도 달콤한 상상하세요~!!^^




"손가락 꾸욱 댓글하나로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