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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새로운30일

2012 January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인사를 하며 지내던 시간이 훌쩍 지나가고 벌써 1월도 마지막 날에 와 있네요.
날짜도 잊어버리고 살다가도 문득 달력을 보고 다이어리의 페이지를 넘기다보면 시간의 무서운 속도에 놀랄 때가 많습니다.



한 달 전, 12월 31일.


우리는 흑룡의 임진년을 맞이할 생각에 설레고 있었고 많은 계획들과 다짐들을 세우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그 계획들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날이 되었으면합니다.

다시 한 번 다이어리를 펼쳐서 내가 써 두었던 목표와 다짐들을 보며 다시 흐트러진 마음을 다잡고
반면 그 계획과 다짐들을 1월 한달 간 잘 지켜왔다면 자기 자신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 주어도 좋을 날 입니다.

1월 31일.
늘 그렇듯 마지막 날은 아쉬움보다 또 다가올 새로운 2월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큽니다.
여느 달 보다 짧아서 조금 더 빨리 지나갈 2월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
오늘 1월 31일을 곱씹으며 차분히 보내고자 합니다.

2012년 알차게 살아야겠지요.
11달 밖에 안남았습니다.

더욱 더 화이팅 해야 겠습니다.^^

@2012 01 31 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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