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렛보다 브라우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Food] 가을날의 잔상들... # 가을날의 잔상들... #01. 감자탕이 아닌 새로운 곳에서 마주친 그...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새로운 맛집을 찾아 헤매다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갔던 곳. 전통적인 한옥의 느낌이 매우 마음에 들었었고, 웨이팅이 한 15~20분? 됐지만 열띤 수다로 금방 훽~+__+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음식. 감자탕에서만 만나던 돼지등뼈가 와인을 만나 완전 고급스러운 음식으로 뿅! *ㅁ* 굉장히 부드럽고 버섯,파인애플,양파,떡 등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던 별미~ 양도 많아서 저게 couple사이즈인데 헉...했더랬지요! 맛난 음식_맛난 수다는 늘 즐거워요♥ #2. 가을 늦자락에 만나는 주황빛깔 내사랑... 일년 열두 달 중 제철에 나는 과일을 때되면 만나는 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하우스 재배로 충분히 일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