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시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극과 극 8월도 이제 막바지… 시간은 참으로 빠르게 흐르네요. 몇일 전 다이어리를 정리하면서 날짜를 쓰는데 8월이 왜 그리 어색하던지요… 제 머리로는 아직 6월인 것만 같았거든요. 7월은 송두리째 어디로 가버렸는지… 아무튼 8월도 이제 마무리를 하고 있네요. 유난히 더웠던 2012년 여름은 잊지 못하겠죠~? 다른 해보다 땀도 더 많이 흘렸고, 덥다는 이야기도 많이 했으며, 찬 음식도 많이 먹어서 탈도 났었어요. +___+ 그래도 보양식은 좀 더 많이 먹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포스팅으로도 소개해 드렸던 여름 제철인 송어회도 양껏 먹었었고, 유난히 삼계탕, 장어도 많이 먹었어요^^ ㅋㅋㅋ 아직 8월이구나… vs 벌써 9월이구나… 그렇게 비 한 두 번 오니 이제는 가을느낌이 물씬 나네요~ 이렇게 선선한 바람이 불때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