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공헌활동

나누면 2배 되는 기부문화 네트워크 '이마트-굿윌스토어-시민' [CSR Story 2] 2012-05-15 최근 기업들이 일회성의 자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끝내기보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기업(이마트), 사회복지기관(굿윌스토어), 시민 등 3자가 참여하는 지역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직원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장애인이나 새터민 등 사회 소외 계층들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증품 매장으로서 안정적인 기업후원과 개인기증에 의해 일자리창출 및 직업훈련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단체다. 기부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이마트 매장 내 설치된 수거함에 물품을 기증하면 이마트가 수집된 재활용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한다. 기부된 물품들의 수거, 손질, 판매 등 현장작업을 .. 더보기
[CSR] 생수 한 방울의 기적 '미네워터 바코드롭' [CSR Brand] 국내에서 식수로 인한 질병을 얻어 하루하루를 걱정 속에 살아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무려 9억 명의 인구가 물 부족사태와 비위생적인 식수로 그들의 생사를 가르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의 대부분은 모두 심각한 물 부족과 그에 따른 극단적인 빈곤 상태를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식수원 부족뿐 아니라 안전하지 못한 식수를 섭취함으로써 질병과 사망으로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더러운 물로 인한 전염병은 퍼지고 있으며 그나마 오염된 물 조차 구할 수 없어 그들에 대한 지원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CJ제일제당은 보광 훼미리마트와 함께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미네워터 바코드롭(Barcodrop)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바코드롭(Barc.. 더보기